땅콩모양의 받침 접시입니다.

컵을 받치는 트레이 용도로 활용하셔도 되고,

단독 접시로 활용하셔도 되는 쓰임 좋은 아이예요.

무엇보다도 백자소지의 계열의 그릇이나 컵이 있으시다면,

너무나 무난하게 잘 어울려서 후회없으실거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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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양의 배 모양 같기도 하고 땅콩 같기도 한

라기환 작가님의 받침 접시입니다.

얇기도 하고 착착 포개져서 보관하기에도 좋은 디자인이예요.

이 접시는 다이닝오브제 패밀리분들의 니즈에서 시작되었어요.

많은 고객님들이 커피잔에는 받침이 있기를 바라는데,

실제로 받침은 큰 쓰임이 없을 뿐더러 처치곤란이 된다-라는 이야기를 나누던 차,

작가님께서 예전에 만들으셨던 샘플이 있다는 말씀을 하셨고 약 3개월이라는 기간에 걸쳐

다양하게 상품화를 진행한 끝에 출시가 되었답니다.

그리하여!

단독으로도 받침으로도 쓸 수 있으면서

다른 그릇들과도 잘 어울리는 아이로 탄생하게 되었어요.

보통의 컵들은 지름이 8센티 정도 되므로

그 영역을 제한다고 하더라도 샌드위치나 쿠키, 케익을 올릴 수 있는

충분한 크기가 나온답니다.

친구들과 다과파티를 여는 날 사용해보세요.

설거지도 줄어든답니다.

 과외선생님이나 손님등이 오셨을 때,

간단하지만 폼나게 휘릭 차릴 수 있어요.

 함께 쓰인 컵도 참 예쁘죠?

라기환 작가님의 머그입니다.

백자인 덕분에 꼭 라기환 작가님의 라인이 아니어도

모든 그릇을 잘 어우러지게 만드는 그릇이랍니다.

간단한 식사에 사용한 모습이예요.

무게도 가볍고 착착 쌓여 카페에서 브런치로 사용하시고자

하는 경우에도 추천드립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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